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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부터 내 상태유지칼로리만큼 먹으면서 (그 칼로리안에선 꽤자유롭게) 운동하며 일주일동안 체중변화 관찰을하고있는데 매일체중을 쟤니까 역시나 덜먹어야 된다는 강박에 사로잡힌다. 이론적으론 그것이 맞겠지만 나는 평생 '오늘은 덜먹어야되는데, 굶어야되는데..' 이러면서 살기싫다. 그렇게 살 자신도없고. 뭐든 적당히가 중요하고 내게 주어진 그안에선 행복하게 먹고, 즐겁게 운동하는게 오래 갈 수 있는 길 이라고 생각한다. 여태 안해본 다이어트 없고 길게 가본적도 없는 나로선 그나마 스트레스 제일 덜받는 길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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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kg
Tähän mennessä pudotettu: 0 kg.
Vielä jäljellä: 12,9 kg.
Dieetin noudattaminen: Kohtuullisen hy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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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1 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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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sva: 54,14g | Prot: 80,59g | Hh: 238,73g.
Aamiainen: 군고구마, 다논 아이러브요거트, 다노샵 브라운라이스소울 코코넛. Lounas: 김치, 돼지불고기, 상추, 밥. Päivällinen: 노브랜드 도시락김, 시금치나물, 오징어볶음, 밥. Välipalat/Muut: 사과. lisä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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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nonpudotus 1,4 kg viikos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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