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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에는 부산에서 친척들이 올라와가지고 미리 어버이날을 기념해봤어용! 전에 와인바에서 먹은 와인이 맛있었다길래 비슷하면서 평소엔 못 샀을 비싼 와인 플렉스하고 와인잔과 스테이크까지 준비해서 선물했더니 엄마가 허억!! 하고 육성으로 놀라시더라고요😆 스테이크까지 직접 구워봤는데 처음으로 굽는 거라 망해버렸어요ㅠㅠ 제가 돼지고기는 가족들이 제가 구운 것만 찾을 정도로 맛깔나게 잘 굽는데 소고기 스테이크는 처음이라 완전 웰던이 돼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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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7 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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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sva: 49,88g | Prot: 52,09g | Hh: 105,75g.
Aamiainen: Huy Fong Foods 스리라차 소스, 그릭요거트, 동원 리얼 크랩스, Quaker 오트밀 오리지널. Lounas: 아몬드, 키토익스프레스 팥앙금, 그릭요거트, 달걀, 고구마 (소금없이, 껍질유지, 요리). Päivällinen: 냉동 블루베리, 안심스테이크, 그릭요거트, Quaker 오트밀 오리지널, 야채샐러드 (드레싱없이). lisä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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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mmentit
06 touko 22 jäseneltä: ❛˓◞˂̵ 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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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젬님도.. 동지셨구나😭 뭔가 한 번 경험해 보니까 약간은 감잡히는 것 같기도 해서 다시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아무래도 치팅음식이니까 나중에.. 나아중에.. 도전해 봐야겠어요
06 touko 22 jäseneltä: ❛˓◞˂̵ 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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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보미오님! 덕분에 오랜만에 오손도손 모여서 행복한 시간 보냈어용☺
06 touko 22 jäseneltä: ❛˓◞˂̵ 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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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엔님 저희 엄마보다 아빠가 더 좋아하시는 것 같더라고요ㅋㅋㅋ 아빠는 저런 스테이크를 원하셨는데 엄마는 해준 적이 없으셔서.. 그리고 어른들은 아무래도 돈을 좋아하시긴 하죠! 원하는 곳에 쓸 수 있고 하니까용
저도 맘 같아선 막 한 분씩 몇 십, 몇 백만 원 용돈 드리고 싶은데 돈이 별로 없어가지고.. 10만 원 이내로 해결할 수 있으면서 좀 있어 보이지 않을까 해서 시도한 거였어요🤣
06 touko 22 jäseneltä: ❛˓◞˂̵ 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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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럽님 그래도 비교적 덜익은 부분들은 그나마 촉촉해서 좋았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면서 남은 고기 3조각은 so 퍽퍽.. 이었어요🤣🤣
06 touko 22 jäseneltä: ❛˓◞˂̵ 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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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효녀 피드라 읽어봄;; 이래서 딸이 최고라고 하는군요👍🏻
06 touko 22 jäseneltä: 인어공주를_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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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ㅋㅋㅋㅋ 공주님 제가 좀 tmi를 줄줄이 늘여놓다 보니 글자 수 거의 꽉 채워버렸지 뭐예요! 제가 원래 말이 별로 없는 편인데 가끔 잡다한 말 쓰다 보면 글이 줄줄 늘어나서 텍스트 압박이 좀 느껴지긴 해요..ㅋㅋㅋ 평소 욕심 많은 저지만 이번에 부모님께 쓴 돈은 하나도 아깝지 않았어요!
06 touko 22 jäseneltä: ❛˓◞˂̵ 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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