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äiväkirja - ❛˓◞˂̵ 냐미, 06 heinä 22

저녁🌃 : 내만 팥빙수, oats두부케이크, 단호박카레 오트밀죽
덥기도 하고 팥앙금이랑 콩가루도 있겠다 찬장에 몇 년 동안 봉인돼있었던 빙빙이(제빙기)를 꺼내서 빙수 만들어 먹었어요!
빙빙이가 2003년생으로 제 3살 동생인데 아직 팔팔하네요💪🏻
근데 제빙기 안에 있는 얼음을 살짝 남기고 그냥 냅뒀더니 얘가 식탁에 오줌을 싸버렸어요.. 그것도 2번이나! 그래서 후다닥 치워버렸죠
팥빙수로 배 채울 건 아니라서 얼음은 먹다 남겼어요
카레 오트밀죽은 찐 단호박 으깨서 섞어 먹으니까 더 맛있고 부드럽네요ㅜㅜ 굿굿👍
볼일이 있어서 잠깐 할머니 댁에 들렀는데 할머니가 이것저것 챙겨주셨지 뭐예요
흰강낭콩에.. 귀리랑 보리, 검은쌀까지!
할무니이…🥺 저도 이제 흰강낭콩 여기저기 넣어 먹으려구요 히히

Näytä dieettikalenteri, 06 heinäkuuta 2022:
1274 kcal Rasva: 45,62g | Prot: 74,89g | Hh: 152,68g.   Aamiainen: 냉동 블루베리, 삶은 병아리콩, 그릭요거트(수제), 다신샵 통밀당 단백칩 인절미, 성풍 ISP (성풍). Lounas: 샐러디 양파플레이크, 매일유업 무지방우유, Huy Fong Foods 스리라차 소스, 덴마크 짜지않은 치즈 오리지널, 다진 마늘, 팽이버섯, 양파, CJ 행복한 콩 노릇하게 잘 구워지는 단단한 부침두부. Päivällinen: 당근, 애호박, 찐단호박, Quaker 오트밀 오리지널, 오트밀 두부 케이크, 냉동망고, 파파야, 큐원 알룰로스, 매일유업 무지방우유, 냉동 블루베리, 콩가루, 키토익스프레스 팥앙금. lisää...
270 kcal Harjoitus: Samsung Health - 24 tuntia. lisää...

28 Kannattajaa    Kannatus   

Kommentit 
얼음은 많이 먹어도 0칼인데 배부름 어떠합니까 먹음 되지용 ^^ 
06 heinä 22 jäseneltä: ET’s fine_만사옥희
역시나 알차게 먹는 냐미님! 빙수 넘 맛있을거 같아요 😊 저도 냐미님처럼 착착! 손재주 좋게 만들어 먹는 어른이고 싶은데... 퇴근길에 오르면 그저 귀차니즘에 져버린 현대인 1 일뿐...ㅜㅜ  
06 heinä 22 jäseneltä: 몽모로몽
3살 동생🤣&~ 표현에 빵 터졌네요 아주 맛있게 드셨고만요😋 할머니..🥲 
06 heinä 22 jäseneltä: howtoday
제빙기가 오줌 표현 왜케 귀엽🤣 팥빙수 랑 오트밀에 호박 카레도 색깔이 식욕자극색 맛나보임돠🤩 
06 heinä 22 jäseneltä: (맛)미
젬젬님 토핑 없는 얼음은 맛이가 없어서 먹는 의미가 없었죠ㅋㅋㅋ 먹을 토핑 양을 미리 정해놓은 터라 토핑 다 먹으면 그만 먹을 생각이었거든용😁 
06 heinä 22 jäseneltä: ❛˓◞˂̵ 냐미
몽모님 저도 빙수 만들기 전에 제빙기 꺼내고 먼지 닦을 생각에 귀찮아서 걍 다른 거 먹을까.. 하고 고민하다 결국 먹었는데 어우 뼛속까지 아플 정도로 시원함을 느껴서 만들어 먹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06 heinä 22 jäseneltä: ❛˓◞˂̵ 냐미
하투데이님 제 어릴 적 추억을 함께 만들어준 소중한 동생이죠..😍 할모니의 인심은 언제나 감동입니다ㅜㅜ 
06 heinä 22 jäseneltä: ❛˓◞˂̵ 냐미
수진님 제가 콩을 정말 안 좋아하는데 그중에서 가장 싫어하는 게 강낭콩이에요.. 이 강낭콩 과연 잘 먹을 수 있을지 걱정이지만 한편으론 뭔가 잘 먹을 수 있을 것 같단 자신감도 생겨요..! 제가 만들어 먹는 것들 실제로 맛나요ㅜㅜ 다들 만들어 보셔요~! 
06 heinä 22 jäseneltä: ❛˓◞˂̵ 냐미
미님 진짜 딱 오줌으로 설명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니까요🤣 음식 비주얼엔 초로기도 중요하지만 붉은색도 매우 중요한 것 같아요 둘이 어우러져 있다면 환상의 조합이구요! 
06 heinä 22 jäseneltä: ❛˓◞˂̵ 냐미
제빙기 세살이가 오줌을🤣🤣 ㅎㅎㅎ표현이 너무너무 귀여워요😆빙수 보는것만도 시원해요~~♡ 오트밀카레죽에 단호박 넣어서 그런지 보기에도 넘 먹음직스러워요🤩  
06 heinä 22 jäseneltä: sseona(재키짱)
재키님 좀 머쓱하긴 하지만 제가 오줌 쌌단 표현 써놓고 혼자 재밌어 하고 있네요ㅋㅋㅋ 요즘은 물도 정수로 먹고 빙수를 너무 오랜만에 먹었더니.. 상상을 초월한 차가움에 화들짝 놀랐지 뭐예요🤣 단호박 카레죽은 진짜 만족스러웠네요 맛이며 식감이며.. 나중에 또 해먹어야쥬! 
06 heinä 22 jäseneltä: ❛˓◞˂̵ 냐미
ㅋㅋㅋㅋ 역시 귀여운 냐미님 ㅎ 더위에도 굴하지 않고 맛나게 잘 해드시네용..👍 빙수.. 먹고 싶다… 
06 heinä 22 jäseneltä: suen417
수엔님 분명 빙수 먹기 전 밖에서 집 오는 길은 땀으로 샤워를 했는데 빙수를 입에 넣는 순간 땀 흘렸던 기억이 싹 다 날아갈 정도로 차가움을 느꼈었죠 그리고 생각보다 팥빙수 느낌이 꽤 나길래 놀랐구요ㅋㅋㅋ 맘 같아선 팥 잔뜩 먹고 싶었는데~ 저녁 먹어야 하니까 칼로리 조절한다고 조금만 넣었더니 좀 아쉬웠어요.. 
06 heinä 22 jäseneltä: ❛˓◞˂̵ 냐미
동화책 읽는 줄.. ㅎㅎㅎ 제목: 내 동생 빙빙이😁 
06 heinä 22 jäseneltä: 인어공주를_위하여
빙빙이ㅋㅋㅋ빙수가 노랑주황 넘 이뻐요🤗 글이 너모 귀여워서 볼꼬집 하고 싶어지네요(앗 죄송해요🙈) 
06 heinä 22 jäseneltä: STAROOO(팻스타)
공주님 어떻게 동화책이란 발상을 하실 수가 있어요..! 너무 귀엽잖아요😭😭 내 동생 빙빙이ㅜㅜ 
06 heinä 22 jäseneltä: ❛˓◞˂̵ 냐미
스타님 팥 양이 적어서 심심해 보일 수 있었던 빙수를 과일들이 살려줬네요😁 그리고 볼꼬집은 많이 당해봐서 익숙합니다!🤣 
06 heinä 22 jäseneltä: ❛˓◞˂̵ 냐미
ㅋㅋ빙빙이 진짜 동생 말하는줄 알았어요~ 빙수도 직접 갈아먹다니...👍 더운데 션하게 잘 드셨네요~^^ 
06 heinä 22 jäseneltä: khj-016(밥반선생)
밥반님ㅋㅋㅋ 빙빙이가 참 친근한 이름인 것 같아요 이렇게 이름으로 부르고 동생이라 하니 진짜 가족된 느낌이랄까요? 상상도 못한 시원함에 더위는 순식간에 잊혀지더라고요👍🏻 
07 heinä 22 jäseneltä: ❛˓◞˂̵ 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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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nohistoria - ❛˓◞˂̵ 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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