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äiväkirja - tprjs, 28 syys 22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과자로만 몇 달을 매일 3끼 다 채우다보니 다이어트 과자만 종류별로 참 많이도 먹어본 것 같네요ㅋㅋ 아마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의 가장 큰 고민은 나트륨, 콜레스테롤, 당,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일텐데요! 오늘은 이 5가지가 적으면서 심심할때 오도독 오도독 씹으며 입가심할 수 있고 부담없는 식물성 단백질과 식이섬유까지 챙길 수 있는 저의 애장템을 소개 합니다~ 과자 좋아하시는 분들! 참지 마세요ㅋㅋ  

오, 추천 새겨듣겠습니다. 입터짐 방지용으로 하나 사놔야겠네요 ㅎ 

수진님 저는 얼마전까지 간편식을 먹어서 집에 과자, 보충 음료 같은 것들이 몇박스 씩 쌓여 있어서 아무래도 매일 먹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섭취칼로리를 늘렸더니 하루 4개 정도는 과자를 먹어도 간당간당 하게 버티구 있네요 ㅋㅋ 맛은 그냥 아주아주 담백한 곡물 맛이구요! (맛이 없다?! ㅋ) 만약 드신다면 10개 정도만 사서 한 봉지를 여러번에 나눠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수엔님 사실 저도 일반식 시작하면서 입이 터져서 과자로 입터짐을 막고 있어요 ㅠㅠ 일반식을 5달 봉인 했다가 먹으니 긴고아 풀린 천방지축 손오공이 된 것 같아요ㅋㅋ 오늘만 해도 김밥에 떡볶이, 유부초밥, 돈까스, 비빔국수, 빵과 샌드위치까지!! 점심까지만 먹었는데 이미 2000칼로리 가까이 먹었네요. 그래서 항상 과자를 마지막에 씹어 터진 입을 봉인 합니다. (뭔가 먹는 순서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수준 ㅠㅠ) 담백한 곡물 맛 좋아하신다면 드셔보세요. 이제 시작하는 오후 시간도 즐겁게 함께 보내요! 저도 열심히 탁구 배우고 올게요~ 화이팅!! 

하하하하, 긴고아 풀린 천방지축 손오공... 순간 상상했네요.. 😁 그래도 장기전으로 길게 가려면 일반식으로 적응은 해야 하니까, 일반식 연습한다 생각하시고 힘내세요..ㅠ 가급적 외식보다는 집밥으로 연습하시고요.. 분식과 중국음식은 정말... 게임끝이거든요..😂 빵도 흰 빵보다는 통밀이나 잡곡, 호밀빵으로 드시고요..  

저도 과자쟁이라 이거 잘 알쥬😆😆무당쨈이랑 크치에 찍먹하면 맛도리~ 딱딱 또각또각한 맛 좋아하시는 분들께 좋은 아이템👌😁 

수엔님 말씀대로 분식과 중국 음식은 최대한 자제해볼게요! 일반식에 적응하는데도 꽤 시간이 걸릴 것 같네요. 술, 탄산, 카페인, 당분 많은 음식 (음료수, 사탕, 젤리, 아이스크림, 케잌, 일반 과자) 등등의 음식들은 여전히 봉인 중인데 봉인해제 하면 다시 80키로로 돌아갈 것 같으니 평생 봉인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빵도 좋은 빵으로 먹도록 바꿔볼게요~*^^* 

앗! 스타님은 이미 알고 계셨네요! 스타님도 과자쟁이 😂 😆 찍먹 방법과 식감까지 후기를 아주 리얼하게 잘 써주셔서 제 소개글을 빛내주시고 너무 감사해요! 다음에 또 소개글 올릴테니 들려주세요ㅋㅋ 스타님 곧 있으면 끝날 오후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은 즐겁게 행복하게 보내세요. 저도 이제 열심히 남은 오후 운동 마무리 하러 갈게요~ 화이팅!! 

저도 사봐야겠어요~♡.♡감사해용~🐢🐢🐢🐢🐢 

저도 한창 이거 사먹었었어요! 양이 조금 더 많으면 좋겠는데 다이어트 하면서 그걸 바라면 욕심이겠죠?!😂😂 

마리님도 과자 좋아하시나요? 근대 단맛이 너무 적어 맛이 없을 수도 있어요ㅋㅋ 처음 드시는거면 소량으로 구매해서 드셔보세요. 저는 맛보다는 식감 때문에 먹는 거라서요! 마리님 오늘도 시작하는 아침 함께 힘내봐요~ 🐢 🐢 🐢  

그리운별님 말씀이 맞아요!! 항상 먹고나면 양이 너무 적어 하루에 3개씩 먹게되는 부작용(?)이 있어요ㅋㅋ 요새 식탐 자제하는 것이 너무 힘드네요. 생각보다 이 과자를 드신 분들이 많아 재밌어요. 뭔가 '다들 과자를 좋아하시는구나~' 하고 느껴지네요ㅋ 그리운별님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시고 다가올 점심 식사도 맛나게 드세요~ 

수진님 입에 맞았으면 좋겠네요! 그저 과자가 너무 땡길때 부담없이 먹기 좋은 제품이라 그거 하나는 확실한 장점이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