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äiväkirja - ❛˓◞˂̵ 냐미, 19 heinä 23

마당에 나와있으니 타죽을것 같아요😱 

복근님 낮에 밖에 나가는 건 너무 위험한 일이에요..😱 학원이 실내고 에어컨 빵빵해서 다행이지! 

바닥 밀고 걸레질 좀 했더니 땀 한 바가지💦 어지럽네용😵‍💫 녹아버렸..ㅋ 도시락 맛있게 먹고 남은 시간 화이팅!!! 

스프레드는 그냥 퍼먹으로 드십니까~? 빵없이? 대추스프레드 왠지 대추단맛이 많이 날듯~ㅎㅎ 옥수수 저도 오늘 간식으로 들구 왔어요~ 저는 온거로다가☝️😁 비가 너무 지겹게 많이 와서 안오니깐 너무 좋은뎅~하늘이 너무했...;;; 

하투님 저도 집에서 에어컨 안 틀고 집안일 했다면 아주 그냥 땀으로 한 바가지 쏟았을 거예요🥵 근데 학원 끝나고 집 도착하면 항상 엄마가 미리 에어컨 틀어놓으셔서 집 오면 너무 상쾌해요😆 이제 1교시밖에 안 남았으니 힘내서 끝내야죠! 

밥반님 오늘은 발라 먹을 거 없이 그냥 크치랑 같이 퍼먹었어요 그래도 맛있거든요😋 그리고 저는 뭔가 자꾸 빵이랑 발라 먹는 걸 따로 먹는 경향이..😅 빵이 맛있으면 발라 먹는 게 빵 본연의 맛을 방해하는 것 같아서 자꾸 따로 먹게 돼요ㅋㅋㅋ 이게 고기에도 해당하는데 제가 아빠를 닮아가지고 엄마가 쌈 좀 싸먹으라고 하면 아빠랑 저랑 둘이서 고기 본연의 맛이 좋다며 쌈채소 따로 고기 따로 먹어요🤣 밥반님도 오늘 옥수수 찌찌뽕~ 비는 그친 것이 좋긴 한데 하늘은 좀 구름이 많이 꼈으면 하는 마음.. 

수진님 온거라는 게 온전한 거라는 뜻 아닌가요?ㅋㅋ 팻시 보고 첨 알았다는🤣 두부랑 캐슈랑 대추 좋아하면 좋아할 맛이죠~ 

대추스프레드 레시피 좀🤗🤗🤗🤗🤗 대추 으깨고 땡은 아니거쥬? 

악 ㅋㅋ 읽다가 햄볶음과 멸치볶음 섞섞에 ㅋㅋ 음..신선했슈 ㅋㅋ😂 

근데..성의 없다해도 멸치볶음 넣음 볶음밥은 다 맛있는 ㅎㅎ 굿 

🙋 

스타님 진짜 대추 카라멜 소스 만드려면 꼭꼭 대추야자로 만드셔야 해요 저는 건대추로 만드는 바람에 실패작 됐어요😅 재료 : 30분 불린 대추야자, 두유 조금, 소금 조금, 아몬드 버터 1숟갈(전 땅버가루에 물 섞었어요) 재료들 다 믹서기에 넣고 갈아버리시면 돼요! 이게 원래의 대추 카라멜 소스 레시피예요 

유지님 멸치볶음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만능 반찬! 게다가 저희 엄마는 쬐끄만한 멸치로 짜지 않고 달달하게 만드는 편이라 을매나 잘 어울리는데요 거기에 멸치볶음에 들은 견과랑 건크랜베리도 있으니 더 맛있어요😋 

마리님 볶음밥이 아니라서 더 성의가 없다는 거예요ㅋㅋㅋ 볶지 않고 그냥 밥에 반찬 넣고 비볐다니까요🤣 

포키님 오랜만이에요~! 포키님도 잘 지내시고 계셨죠? 

냐미님/저 그맛 알거든요!저희엄마 멸치도 그래요! 그래서 쌈싸먹을때도 같이넣어 싸먹어요. 맛난거 알쥬👍